전주금암광장, 5거리→4거리 변경

새 교통체계 시행...어디서도 좌회전 가능해져

전북교육신문 제휴 [ social / 전주 ] 2018년 12월 11일 21시04분49초

현재 5거리 형태인 전주 금암광장 교차로의 교통체계가 운전자에게 익숙한 네거리로 바뀐다. 덕진방향 기린대로에서 시외버스터미널로의 좌회전을 비롯해, 모든 위치에서 좌회전이 가능해졌다.

전주시는 11일, 불합리한 구조 탓에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금암광장 교차로의 기하구조 개선을 완료하고 12일부터 새롭게 바뀐 교통체계로 차량소통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5개 방향에서 차량이 진입하는 금암광장 교차로는 전주시의 핵심도로 가운데 한 곳으로, 그간 두 개 방향에서 온 차량이 같은 차로 위에서 뒤엉키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좌회전이 안 되는 구간도 많아 이를 잘 모르는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새로워진 금암광장 교차로 교통체계는 팔달로와 기린대로의 교차지점을 기존 금암광장에서 시청방향으로 약 150m 떨어진 기린대로상으로 가져가, 5지형태의 불합리한 기하구조를 운전자에게 익숙한 4지형태의 교차로로 정형화시킨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린대로에서 시외버스터미널 방면으로 좌회전이 가능해지고, 경기장방향에서 기린대로로 진행하려는 차량이 팔달로 방면으로 잘못 접어드는 등 뒤늦은 차로변경으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안전상의 문제를 해소시켜 교통 혼란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진안·남원 방면을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팔달로를 통해 진북광장 교차로로 진행하지 않고도 신설교차로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어 우회거리가 짧아지고 교통량도 분산되는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향후 새로운 교통체계가 완전히 정착될 때까지 교통운영 상황을 지켜보면서 교통안전시설 등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관련 유관기관과 꾸준히 협의를 거쳐 총 18억 원을 투입해 금암광장 기하구조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김종엽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그간 금암교차로 기하구조 개선을 위한 최적의 안을 찾기 위해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교통관련부서 등과 개선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계속해왔다”며 “12일부터 새롭게 바뀐 교차로가 개시되면 운전자 혼란이 감소되고,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 불편, 우회거리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워진 전주 금암광장 교통체계(1)

 
▲새로워진 전주 금암광장 교통체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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