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공원 산책로 연결 본격화

동물원 뒤편 도로에 연결육교 설치...올해 말 준공

전북교육신문 제휴 [ social / 전주 ] 2019년 05월 07일 10시14분19초

전주시가 덕진공원 일대 생태녹지축을 연결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오는 2020년까지 총 12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지산 동물원 뒤편에 개설된 소리로로 인해 단절된 산책로 구간을 연결하는 생태육교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해당지역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건지산 산책로 구간이지만 소리로(중로 2-14호)로 인해 생태통로가 끊기고 보행로가 단절되면서 커브구간 도로횡단시 산책하는 시민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많았던 곳이다. 오는 6월까지 모든 설계를 완료한 뒤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도로개설로 단절된 건지산과 전북대 학군단, 덕진공원의 생태녹지축을 연결하는 ‘건지산 그린브릿지 조성사업’도 현재 진행중에 있다.

송천동과 덕진동을 연결하는 조경단로 개설로 단절된 생태 ․ 녹지축을 연결해 생태계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개발로 인해 훼손된 숲을 복원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1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도심 속 대표 휴양처이자 다양한 동·식물의 안식처인 덕진공원과 건지산 일대가 산책로로 연결되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정서함양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생태통로와 녹지축 연결로 생물 다양성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보행로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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