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아파트경비노동자 근로조건 개선 추진

상생 위한 노사민정 협약 체결...교육·상담·일자리 늘리기 등

전북교육신문 제휴 [ social / 전주 ] 2019년 12월 24일 21시52분59초

전주시가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는 24일 현대해상 5층 회의실에서 전주시노사민정협의회, 전주지역 주택관리업체와 입주민 대표, 전주시통장협의회,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고령 경비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아파트 경비 노동자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전북지역 최초로 ‘전주시 고령자경비원의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후 경비노동자의 인권증진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휴게시간·휴일에 관한 규정이 예외 적용되는 경비노동자의 노동인권 증진을 위한 각 주체들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고,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경비노동자의 처우개선과 인권 존중을 위해 노력하고, 입주민과 경비 노동자 간에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만들도록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시는 경비 노동자 교육사업을 통해 경비노동자에 대한 노동상담 등을 제공하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경비노동자의 일자리 개선을 위해 노후공동주택 중심으로 휴게시설 개보수 사업 등도 추진될 예정이다.

일례로 시는 노후 공동주택에서 근무하는 경비근로자들에게 안락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에는 휴게시설 설치가 가능한 단지 3~4개소를 선정해 경비근로자들의 안락한 쉼터가 될 휴게시설 설치비용 등을 지원하는 ‘공동단지 내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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