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위기가구 주거안정 위해 민·관 맞손



전북교육신문 제휴 [ social / 전주 ] 2020년 10월 16일 19시36분31초

전주시와 주거복지 담당 유관기관들이 주거위기에 놓인 비주택 거주자들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시는 16일 무허가 움막주택, 노숙, 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의 위기상황을 해결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관 협력 솔루션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거문제를 포함해 의료, 자활, 통합돌봄 등의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를 주축으로 전주시 담당부서와 LH 마이홈센터, 전주 일꾼쉼터, 전주종합사회복지관, 덕진지역자활센터, 꽃밭정이노인복지관, 평화사회복지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주시 복지재단 ‘전주사람’ 등이 함께 했다.

이번 솔루션 회의에서는 주거위기에 놓인 4개 가구의 사례가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주요 사례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움막 형태의 주택에 거주하는 노인 △고시원에서 거주 중인 중년 △주거지가 없어 공원, 광장 등에서 노숙생활을 해온 노인과 청년 가구가 소개됐다.

무허가 움막 주택에 거주하던 노인 가구의 경우 여러 차례 방문 상담과 주변인을 통한 긴 시간의 설득 끝에 LH 매입임대주택에 입주의사를 밝힌 상황이며, 고시원에서 거주하고 있던 중년 가구는 지난 10월 8일 LH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하였다. 나머지 2가구는 희망홀씨 순환형 임대주택에 긴급 입주해 임시 주거생활을 하고 있으며 임대주택 신청·입주 계획을 수립 중이다.

시와 주거복지 유관기관들은 이 같은 사례를 살펴보며 주거복지를 상향시키기 위한 자원을 연계하고 공동 지원을 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 △고령자 주거 편의시설 지원 △주거 생활용품·이사비 지원 △의료지원 △일자리 연계 △심리상담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송방원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주거 문제를 비롯한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솔루션 회의를 통해서 지역사회 각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해결점을 찾아가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거복지센터를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끈끈한 협력을 통해 주거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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